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타지 드림 (문단 편집)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Kg-yI9K9E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0d37c, #c4d777)" '''▲ 1995년 당시 영상 (10분 20초부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꿈과 환상의 세계를 달리는 지하열차 환타지 드림 탄생!.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0d37c, #c4d777)"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1210020921401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3-01-21&officeId=00020&pageNo=14&printNo=22064&publishType=00020|1993년 1월 21일 동아일보에 기재된 환타지 드림 홍보물]]'''}}} || 환타지 드림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픈하기 전에도 [[혜성특급]]과 더불어 매직아일랜드 구역을 대표하는 메머드급 시설로 기획되어 함께 건설이 되고있었다. 건설 이전에는 매달려서 움직이는 형태의 다크라이드로 기획이 되었지만 무산되었고 현재의 형태로 최종 반영되었다. 신밧드의 모험이 그랬던것처럼 환타지 드림 역시 매직아일랜드보다 늦게 개장하였다. [[1991년]] [[12월]]에 '''지하 환상의 동산'''이란 이름으로 개장할 예정이였으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특수효과들이 투입되는 시설이고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보다 건설비용이 10억이나 더 소모되었던 대규모 프로젝트였던 만큼[* 환타지 드림이 150억이고 신밧드의 모험은 140억이다. 이는 환타지 드림이 신밧드의 모험보다 훨씬 많은 수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설치되었으며, 평균 크기도 훨씬 크기 때문이다.] 개장기간이 1년 연기되었고 시설 명칭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그렇게 연기된 후 [[1993년]] [[1월 20일]],[* 본래는 [[1월 16일]]에 오픈할 예정이였지만 4일 더 연기되었다.] 매직아일랜드 지하 840평 부지에 '''환타지 드림'''을 최종적으로 오픈하였다. 광고 영상이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1993년 1~2월자에, 환타지 드림에 관한 내용과 홍보물이 다양한 신문에 실려있는 것을 보면 오픈 당시에 매우 적극적인 홍보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93년 당시 환타지 드림 오픈 기념으로 '''힛트 뮤지컬 라이브 쇼'''라는 이름의 공연을 진행했었다. 당시에는 포그머신과 시냇물 효과,과자냄새 등을 비롯한 화려한 특수효과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109여대의 아기자기한 애니매트로닉스들, 잘 짜여진 스토리와 컨셉으로 그야말로 호평일색였지만 환타지 드림 기종 자체가 지하탐험 환상열차를 타고 천천히 레일을 따라가는 시설이고 경쟁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의 [[지구마을]]과 같은 파크의 놀이기구인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과 [[혜성특급]]의 인기에 밀려서 인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와 더붙어 주변에 [[자이로드롭]][* [[1998년]] [[4월 11일]].], [[자이로스윙]][* [[2001년]] [[12월 15일]].], [[아트란티스]][* [[2003년]] [[10월 26일]].] 등의 스릴 어트랙션이 하나 둘 들어오고 매직아일랜드 자체가 스릴존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결국 환타지 드림의 인지도는 뚝 떨어지고 만다. 거기에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탈바꿈 했던 시기에는 모든 관심이 전부 에버랜드로 몰렸기 때문에 인기는 바닥을 쳤으며 지구마을에 처참하게 밀리는등 비인기 놀이기구 신세를 면할 수는 없었다.[* 실제로 인지도는 지구마을이 환타지 드림 대비 넘사벽이고 지구마을이 운행되던 시절에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다크라이드 기구인 혜성특급도 지구마을에 크게 밀리는 감이 어느정도 있었을 정도. 거기에 누적 탑승객이 우리나라 인구수와 같은 무려 5천만 명인 무시무시 한 기구에 국내 최초 다크라이드 기구라는 기록과 함께 국내 다크라이드 기구중에서 최다 탑승객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에 환타지 드림이 지구마을의 기록을 깨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구마을보다 10년 가까이 늦게 지어져서 그런지 건설비용과 시설 자체의 퀄리티는 환타지 드림이 훨씬 높고 [[2016년]] 이후부터 다시 재평가되는 중이다.] 심지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특유의 관리부실까지 더해져서 거의 방치되다시피한 상태로 운영이 되다보니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움직임이 이전에 비해 약화되고 특수효과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다.[* 예외로 포그머신 효과는 [[좀비 나이트메어]]로 운행 시에만 한시적으로 설치해서 가동하고 있으며 달콤한 냄새가 나는 효과 역시 2023년에 시설 곳곳에 방향제 자동분사기를 배치하여 다시 생겼다.] 하지만 2016년부터 할로윈 시즌마다 매일 6시부터 [[좀비 나이트메어]]란 이름의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환타지 드림이 서서히 대중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다.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행할 때마다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 가까이 치솟았고, 종종 오전에도 사람이 은근히 잘 모이기도 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련 팁 영상에서도 환타지 드림을 언급하는 등, 현재는 아직 아트란티스 같은 인기시설에 비해서는 한참 떨어지지만, 어느정도의 인지도는 가진 듯한 모양이다. 또한 [[2016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환타지 드림의 리뉴얼 공사가 틈틈히 이루어지면서 시설 내의 조명들이 전부 새것으로 교체되었고 조형물들이 새롭게 도색되었으며 일부 애니매트로닉스도 수리를 하면서 움직임을 개선해나가는 등 시설 전체가 상당히 개선되고 깔끔해졌다. 좀비 나이트메어가 흥행에 성공하였고 2019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지적받았던 점과 노후화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는 데에 힘을 쏟은 덕이 다.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던 2016년 이전 모습과 비교해보면 현재는 환타지 드림에 대한 대접이 호러 어트렉션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180도 달라진 셈이라고 할수 있다. [youtube(fez27-BEGcM)] [[2023년]] [[1월 20일]]에 개장 3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7월을 기점으로 사운드트랙 시스템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음악의 싱크로 밎 타이밍이 엉망이 되는 문제가 생겼으나 2020년 10월부터 천천히 개선을 시작, 2023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해결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